안성시민활동가들
8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리를 마련할 것을 다짐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송상호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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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