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양경찰 특공대원 이청호 경장이 중국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가운데, 13일 오후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앞에서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오성홍기'에 '보복' '응징'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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