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유나이티드기획단」주현준씨
이번 박창근콘서트를 기획한 주현준씨는 차세대 신진기획 예술인 겸 연주자 간혹 창작자로 불리며 박창근씨와 상당한 작업들을 해왔다. 그는 이번 콘서트가 박창근이라는 가수의 감성으로 12월 연말에 화려한 분위기보다는 한 해가 간다는 공허함, 허무함을 내놓음으로써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창근이 인생의 여행자, 시간의 여행자가 되어 무대를 노래로 채워갈 것이다.
ⓒ서태영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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