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닥 위에 비스듬히 노출된 소나무 뿌리를 밟은 것이 화근이었다. 내가 가리키는 나무뿌리를 밟으면서 미끄러져 넘어졌고, 비탈인 탓에 한 바퀴 크게 굴러 내가 서 있는 구덩이로 처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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