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서울대생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25주기인 14일 오후 고인이 물고문을 받아 사망한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 509호 조사실 물고문 현장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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