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가 지난해 10월 매일신문 주최로 열린 정치아카데미에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명박 대통령의 '왕차관'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왕실장'과의 보기 드문 만남이다"고 설명하고 있다.
ⓒ유성호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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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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