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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kanglee29)

바닷가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가게, 조개를 이용한 공예품이 많다

ⓒ이강진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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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닷가 도시 골드 코스트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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