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칡넝쿨로 등짐용 짐받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 아래는 마들어진 모습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박현국20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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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