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2시 48분 3만t급 화물선 글로벌 레거시호(왼쪽)가 닛폰 샐비지의 구난선인 코요마루호(오른쪽)의 예인으로 영일만항 앞바다를 빠져나가고 있다. 가운데는 신진해운 예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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