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곳 아니지만, 포스터 속의 모델은 웃고있다. 그녀의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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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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