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취재길 에 산책을 나온 노부부는 "1시간가량 저수지를 돌면서 건강을 챙기고 주변경관도 보면서 행복했는데 벚나무가 사라진다면 이런 호사도 그만일 것 같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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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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