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이래도 돌 밑으로 내려가면 상당한 규모의 공간이 있다. 이 안에서 아이들은 만화책도 보고 어른들을 피해 숨어 있기도 하고...
ⓒ김수복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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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일이고 공부인, 공부가 일이고 사는 것이 되는,이 황홀한 경지는 누가 내게 선물하는 정원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우주의 일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