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인 강제퇴거로 서울역에 들어가지 못하고 근처 계단에서 박스집을 짓던 노숙인이 “매일 박스 안으로 자러 들어가는 것이, 꼭 관에 들어가는 것 같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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