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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 제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서울 마포을)이 6일 19대 총선 출마 선언을 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한 기자가 "의원직을 내놓고 세비를 받아가는 것은 민망한 일 아니냐" 묻자, "그 부분에 관해선 다음에 해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남소연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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