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진행되기 전 할망물. 구럼비 바위틈을 비집고 맑은 물이 솟아난다. 예로부터 이 마을 주민들은 할망물을 이용해 토신제를 지내기도 했고, 정성을 드릴 때 정화수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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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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