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MBC, KBS, YTN, 연합뉴스 언론4사 파업 사랑의 스튜디오' 행사에서 문지애,김나진 아나운서와 조합원들이 동료들의 커플 선택을 지켜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유성호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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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