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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4.11총선 서울 관악을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이 대표가 민주통합당의 한명숙 대표와 찍은 사진을 현수막으로 제작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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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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