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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완 선생 팔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부르는 사람들

쌀차, 기륭, 재능, 철거민 등 해고 노동자와 비정규직들의 '임을 위한 해인곡'을 따라 보르는 사람들.

ⓒ이명옥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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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살면 무슨 재민교’ 비정규직 없고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장애인 노동자입니다. <인생학교> 를 통해 전환기 인생에 희망을. 꽃피우고 싶습니다. 옮긴 책<오프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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