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재정비 촉진사업 반대위원회에서는 "오정동 재정비촉진계획은 추진과정에서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도 없었고, 민간주도형 개발 사업이기 때문에 실패율도 크고, 사업이 실패하면 모든 책임은 주민들에게 전가되기 때문에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고시하기 전에 지구지정을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재근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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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