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10면에 보도했지만 그것도 당시 검찰 관계자 말을 인용보도하면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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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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