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소속 한기수 거제시의원이 '장애인 비하 언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속에, 경남지역 25개 단체로 구성된 '한기수의원사퇴촉구공동대책위원회'는 3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장애인 유권자들이 우스운가"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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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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