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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꽃

우리들 초등학교 시절엔 이 꽃을 "반지꽃"이라 부르며 꽃을 줄기째 따 반지를 만들어 짝궁 손가락에 끼워주던 추억이 생생한데 요즘은 이꽃 이름을 오랑케꽃이라 부른다.

ⓒ윤도균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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