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의 지지 연설을 하는 오희연(20)은 "4년 전 고등학교 여고생일 때 세종시 투쟁과정에서 진실을 배웠다"며 "그때 박수현 아저씨가 지켜내려고 했던 것은 정치인의 진심,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박수현 아저씨를 국회로 보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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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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