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마을 들녘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 들녘은 오래 전 바닷물이 들던 곳이었는데 간척을 통해 농토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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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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