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울산 북구 호계시장. 북구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이날은 장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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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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