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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전

남민전 사건 연루자 차성환씨가 지난 4일 군포시내 한 커피숍에서 1979년 4월27일 최원석 회장 집에 털러 들어갔을때 저항하는 경비원을 과도로 찌른 것은 이학영이 아니라 '나'라고 33년만에 진실을 밝히고 있다.

ⓒ최병렬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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