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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서울시립대의 양희주씨는 자신의 한 표가 반값등록금으로 현실이 됐음을 강조하며 "20대 모두가 희망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라"고 말했다.

ⓒ강민수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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