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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문 열면 찔레꽃 피고

옛 문은 작가에게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머물고 있다. 부엌문을 열면 뒷마당 가득 피던 들꽃들...

ⓒ권미강 촬영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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