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벚꽃과 어우러진 고택에 반해서 전남 함평으로 터전을 옮겨 온 한종성·임선희씨 부부가 전통차실 영양재에서 얘기를 나누며 차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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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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