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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장우철 사무처장은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재능"이라며 "무엇이든 보탤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재능기부를 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원 김태성 제공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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