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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parkjh)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정권 최고 실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최 전 위원장은 복합물류센터 파이시티 개발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유성호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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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패배하고, 거짓이 이겼다고 해서 정의가 불의가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성의 빛과 공기가 존재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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