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때 배운 2학년의 '조소'와 4학년의 '수공예' 작품 전시
아이들은 찰흙을 만지면서 털실을 엮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많이 성장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 문예체 교육에서는 결과인 '작품'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잘 하고 못하는 것을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이부영2012.05.0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