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쌍용차 22명의 희생자를 위로하고 연대하는 <악! 樂> 문화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성호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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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