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 신동기씨는 "2010년 겨울,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아찔한 기억을 떠 올렸다. 쌍용자동차 희망텐트에서 한 번에 곰탕 1300인 분을 끓인 능력 때문에 희망식당에서 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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