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앞두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참배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추모꽃'을 판매하는 가게인데, 주인도 없이 상자에 '돈은 상자에 넣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고 글귀를 써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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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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