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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

지난 12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크기인 18000TEU급 컨테이너선 강재절단식에서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가운데), 메리 왕세자비 (왼쪽에서 두번째), 보 세럽 시몬센 머스크사 기술총괄 (가장 왼쪽),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오른쪽에서 두번째), 그리고 성만호 노조위원장 (가장 오른쪽)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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