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인디언 수니가 <전선야곡>을 부르고 있다. 그는 “5.18 당시에도 그랬고 현재 강정마을에서도 마찬가지로 누가 적인지도 모르는 이들이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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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되어 흐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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