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씨가 가마솥에서 1차 덖은 찻잎을 털고 있다. 김씨는 수원에 살면서 주말마다 연동사에 와 야생의 수제차를 직접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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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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