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다 미즈코(65)씨가 감사위원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이쿠호샤판 공민교과서 부교재를 펼쳐 보이며 문제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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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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