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문화제-노무현이 꿈꾼 나라'에서 고 노 전 대통령의 3년 상을 치루고 넥타이를 풀겠다고 다짐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3주기가 되는 날 넥타이를 풀려고 했는데 아직 할 일이 남아서 이 넥타이를 12월 17일에 풀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성호20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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