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부산신항국제터미널에서 컨테이너와 화물트레일러가 함께 들어 올라가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부산지부는 안전조치 대책 등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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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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