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균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그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는 물론 손조차 움직일 수 없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기 전에는 군에도 갔다 오는 등 건강한 삶을 살았지만 한 순간의 사고가 평생 장애를 안고 사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정 의원은 손이 자유롭지 못해 마이크를 쥐고 축사를 하지 못하고 손에 끼운 채 자신의 경험을 담담하게 전했다. 또한 정 의원은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에 앉아서도 가슴 바로 아래 부분을 벨트로 고정 시켜 놓아 눈길을 끌었다. 정 의원 좌측은 행사를 주관한 한국NGO신문 여영미 대표다.
ⓒ추광규20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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