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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전

강제윤 시인의 <어머니전> 편지. 이 책의 표지그림 및 본문에 있는 모든 그림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 박진강이 그렸다. 강 시인과 박 작가는 오랜 지기로 강 시인이 <어머니전>을 펴낸다고 하자 박 작가는 뉴욕에서 그림을 그려 한국으로 보냈다. 이 작업 역시 그에겐 어머니를 찾아가는 '회귀'의 과정이었을지 모른다.

ⓒ도서출판 호미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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