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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사구

'보존이냐 홍보냐' 태안군의 딜레마

지난해 영화 '최종병기 활'을 통해 신두리사구가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태안군이 제공한 사진.

ⓒ태안군 제공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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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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