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북 대학생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에게 욕설과 함께 "변절자"라고 발언해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탈북자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임 의원의 탈북자 비하 발언을 규탄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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