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개발현장, 이렇게 개발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터인데 성냥갑 같은 획일적인 아파트 개발만이 살 길인 것처럼 세뇌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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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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