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뱀딸기, 어질 적엔 뱀딸기 많은 곳엔 뱀도 많은 줄 알았다. 줄기가 뱀처럼 기어서 뱀딸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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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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