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오양 소속 원양어선 '오양 75호'에서 일했던 인도네시아 선원 시숴로(왼쪽), 수기토(오른쪽)가13일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오양 75호에서 한국인 선원들에게 당했던 '가혹행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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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냐건 웃지요 오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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