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사무실에서 열린 '제5회 나호로 입학생에게 친구를' 위한 입학식에 일일강사로 나선 개그맨 차승환이 학생들에게 직접 싸인을 해주고 있다.
ⓒ유성호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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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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