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증요원들이 아현역 인근에서 기자의 모습을 채증한후 '소속과 신분'을 밝힐것을 요구하는 기자에게 거친말을 퍼부으며 자리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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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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